일상 다반사

465회 남에게 배운다

멀리 가는 향기 2013. 9. 6. 14:43

 

 용문행 지하철안.

등산복 차림 아줌마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 머리가 지끈지끈.....

 

 

할머니들 손주 자랑에 왁자지껄..... 웃음소리로 지하철이 떠나간다.

 

다른 사람의 행동거지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조심해야 할 것을 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