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시

흐르는 강물처럼

멀리 가는 향기 2014. 9. 1. 15:06

 

 

강물을  만만히 볼 일 아니다.

단단한 바위너설에 새겨놓은 강물의 발자취를 보라.

 

세월도 무심히 흘러간 것은  아니다.

인생살이  희로애락 가슴에 아로새겨 수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