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초 독일 사람이 만든 돌하우스의 주방입니다.
78센티 길이 35센티 깊이 50센티 높이의 이 주방에 빼곡히 들어찬 주방 기구는 모두 110개 랍니다.
셀러의 말로는 자기가 삼십 육년 전에 구입한 물건이라는 군요.
화덕인데요. 기름 심지에 불을 붙일 수도 있대요.
조리용 국자들입니다.
저 저울의 문양 좀 보셔요. 이게 아이들 인형놀이용 장난감이라고 믿어지십니까 ?
나무로 만든 찬장인데 그릇들을 수밥할 수 있어요
도자기 그릇 셋트여요.
저는 어릴 때 사금파리 주워다 소꼽살림 했습니다.
돌하우스는 독일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다고해요.
나무로 튼튼하고 정교 하게 만들었고요.
그 속에 들어가는 살림살이들도 예술입니다.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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