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4회 찾아가는 책버스
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김수현 대표는 35년간 오지의 학교에 마을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사업을 해왔다. 는 우리 집에서 가까운 지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장항, 비둔, 부론초등학교에서 이틀 간 운행된다 문화 일반 생활/가정 무용 문학/출판 미술 바둑 여행 역사 연극 요리/음식 음악 인테리어 종교 패션 기획 사고 미즈&미스터 연재소설 영화 여성 학술 만화 뷰티 언론 패션&인테리어 왕따소녀가 독서퀸으로… “책이 내 꿈을 만들어줬어요” 초등생과 만난 김향이 작가 강원 원주시 장양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책 읽는 버스’에서 김향이 작가가 들려주는 ‘사랑나무’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은 소나무와 등나무 옷을 각각 입고 역할극도 했다. 원주=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선생님은 어릴 적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