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표고버섯 종균 심을 참나무 70개 구입(농업 법인을 만들었다. 동생은 밤나무로 임업 경영체 자격을 얻었고,나는 우리 산과 붙은 임야 100평을 빌려 표고버섯과 산채 재배로 임업경영체 자격을 얻기로 했다) 요섭씨와 둘째 동생이 참나무 운반 작업을 도왔다.4월 10일 선거.귀찮다고 투표를 거부하시는 엄니 모시고 투표장으로 갔다.11일 참나무에 종균 넣을 구멍 뚫기 작업 구멍을 팔 천여개 뚫는데 생나무라 드릴 날이 들어가는게 쉽지 않아 큰 동생 손가락이 부었다.13일 토요일둘째 동생이 내려와 참나무 구멍뚫는 걸 도왔다.이날 둘째 동생이 서원주역에 가려고 4시 40분 경 주차장으로 갔다가 잔디밭에 불이 붙은 것 목격.뒤따라 온 큰 동생과 진화 .아마도 팬션 손님이 올라 와서 경치 구경하고 꽁초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