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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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의 끈

멀리 가는 향기 2022. 7. 7. 11:28

 

조카 며느리가 출산을 했다.

갓난 아기를 안고 눈물을 훔치는 그 마음을 읽고 나도 따라 눈물을 흘렸다.

 

지독한 산통 끝에 세상에 나온 아이도  엄마도 말로 다 할 수없는 감동을 느꼈을 터

탯줄로 이어졌던 아이와 엄마의 천륜은  희생과 헌신으로 충만할 것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