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로 번역되어 태국으로 건너간 달님은 알지요.
내이름은 나답게는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 아이들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고 한다.
책잔치에 전시된 책들...
딸과 친구가 전시된책들을 보고 하는 말
"우! 동화책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
전시된 동화책들이 끝도 없이 4층까지 펼쳐져 있었다.
김향이 선생님께서 어린이들에게 사인 해 주고 있는 모습.
김문홍선생님께서 가져오신 예쁜 떡!
방파제 사장님과 배익천 선생님께서 선생님 드시라며 회도 들고 오셨다.
최은영 선생님과 은아!
살아난다면 살아난다!
눈물 뚝뚝 흘리며 읽었는데 이렇게 만나서 무척 반가웠단다.
인형만들기 하는 아이들과 엄마들.
잘 만들어 보려고 열심히 설명을 듣고 있다.
동화속에서 방금 나온 듯한 김향이 선생님 !
책잔치에서 만들 바람개비를 만들어 바람개비 동산에 꽂아 놓았다.
바람개비 동산이 책잔치와 인형전을 축하해 주는
깃발처럼 꽂혀 있다.
책잔치를 하는 이틀동안 개인적으로 딸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했던 것 같다.
돌아오는 길에 힘들어 하는 딸에게
돈을 주고도 할 수 없는 소중한 체험을 한 거라고...
바깥에서도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았는데 전시실 안에서만 있어서
많이 볼 수 없었던 게 아쉬웠다.
출처 : 글나라
글쓴이 : 수아 원글보기
메모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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