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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스크랩] 동화속 인형나라에 찾아온 손님들

멀리 가는 향기 2009. 10. 14. 21:12

 

 

10월 10일부터 12일 양일간

김향이 선생님의 인형전시가 있었다.

 

 

동화속 아이들이 어떤 모습으로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빨간 개량 한복이 정말 잘 어울리시는 김향이 선생님!

 

 

현정란씨 딸 효리다.

이번 인형전에 사람이 많이 필요해서 정란씨 가족이 총 출동했다.

 

 

전시실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과 김향이 선생님과 정란씨 딸 효선이랑 친구다.

깡통옷과 마법사의 옷을 입고 동화나라에서 여기 저기 바쁘게 뛰어다녔다.

 

 

첫날 전시실 근무하시는 선생님!

정말 고마웠던 선생님이시다.

 

 

동화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동화스러운 모습들.

 

 

옷 입고 머리를 쓰라고 했더니 뾰루퉁한 우리딸 은아.

사춘기라서 그런지 예민한 구석이 있다.

 

 

효리처럼 활짝 웃으며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선생님과 함께 첫날 딸이랑 같이 봉사 한 친구와..

다음날은 나나 딸 수연이랑 같이 했다.

 

 

꼬마 어린이들이 우리 나라는 왜 없냐고 물었다.

선생님 정말 왜 우리나라는 없나요?^^

 

 

어린이들이 자기들이 읽었던 책에 나오는 동화 캐릭터들을 보며 신기해 했다.

 

 

선생님 다음에는 우리나라도 넣어주세요^^

꼬마 어린이들의 우리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엿보였다.^^

출처 : 글나라
글쓴이 : 수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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