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에 넣어다니던 바느질 용구 파우치가 낡았다.
데님천으로 만들면 때도 덜 타고 천이 질겨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겠다.
파우치 프레임 사이즈에 맞게 도안을 그리고
데님천에 줄기와 잎을 수놓는다.
줄기와 잎사귀에 맞춰 접시꽃을 수놓았다
안감과 겉감을 미싱으로 박는다.( 안감은 약간 작게 만든다)
겉감에 안감을 끼워 넣고
철제 프레임을 꿰매 달면 완성.
바느질 도구, USB와 포인터 넣어다니기 좋은 사이즈.
선글라스와 돋보기용
칫솔과 치약, 동전 파우치
파우치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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