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엄마 흉내내며 놀던 아름이( 뜨게 바늘 잡은 폼은 그럴싸 하고)
요 이쁜 놈이 (내 속에서 어찌 저런 놈이 나왔나 신기하다^^)
마지막 모의 시험에서 1등을 했단다.
1등을 거머쥐었으니 학교 대표로 전국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잡았다.
비행기표와 호텔 숙박비는 개인 부담이라서 내가 지원해주기로 했다.
날개를 달고 훨훨 날아오를 딸애를 지켜보는 내 마음이 벌써 하늘이다.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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