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문득 돌아보니 한 순간

일상 다반사

465회 남에게 배운다

멀리 가는 향기 2013. 9. 6. 14:43

 

 용문행 지하철안.

등산복 차림 아줌마들의 수다는 끝이 없다. 머리가 지끈지끈.....

 

 

할머니들 손주 자랑에 왁자지껄..... 웃음소리로 지하철이 떠나간다.

 

다른 사람의 행동거지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조심해야 할 것을 배운다.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460 세상은 fun!  (0) 2013.09.10
우리 아들 장가 들입니다  (0) 2013.09.06
458회 밥 먹을 권리   (0) 2013.09.03
456회 여름이 저만치 가네  (0) 2013.08.29
444회 대만손님  (0)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