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필경사 붓으로 밭을 갈겠다는 정신으로 지은 집인 모양이다. 조선후기의 실학자들의 정신도 그와 같았으리라 위압감을 주지않는 두상조각이라 더욱 반가웠다 심훈이 화가가 된다면 고흐처럼 굵고 뭉툭한 선으로 친구얼굴을 그리겠다는 글귀 문이 닫혀있.. 동화, 강연 200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