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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는 향기 2008. 6. 7. 23:37

단골 셀러 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가 있다.

그는 단지 헌 인형을 파는 것이 아니다.

 색이 바래고  손 때묻고 오랜 세월이 지나 촌스러워 보이는 인형 일지라도

그의 손에 들어가면 보물이 된다.

인형들이 갖고있는 매력을 잘 찾아내어

인형 메니아들에게 그 인형만의 개성을 연출해서 보여주곤 하는데

나는 그의 유머 감각과 서비스 정신에 감동을 먹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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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의 온라인 상점 케릭터 인형(마빡에 반창고 붙인 계집애)의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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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수염 아저씨 인형을 팔기 위해 우리의 마빡이가 결박까지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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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나> 인형 앞에서 물구나무도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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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귀여운 마빡이

 

그의 인형놀이를 지켜보는것만으로 즐겁다.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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