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다니다 보면 별일이 다 많다.
어제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질의 응답시간이었다
할머니 한분이 "이름이 답게이면 스트레스 많이 받겠어요.
제 이름이 진소주고요.
이 옆에 친구는 오안주에요. 그래서 놀림도 많이..........."
갑자기
좌중이 웃음바다가 되어 버렸다.
진소주와 오안주 할머니는 환상의 단짝이다.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메모 :
'동화, 강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작가들의 서재 (0) | 2010.12.23 |
---|---|
[스크랩] 작은 문고 (0) | 2010.12.23 |
[스크랩] 작가들에게 들려주고픈 말 (0) | 2010.12.23 |
[스크랩] 육아일기 (0) | 2010.12.23 |
[스크랩] 향기가 만난 사람들 (0) | 201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