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문득 돌아보니 한 순간

일상 다반사

[스크랩] 2010년 그레미상 시상식장에서 인턴쉽을 마친 아름

멀리 가는 향기 2010. 12. 23. 21:07

2010년 1월 30일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2회 그래미 상에서

팝스타 비욘세가 그래미상 6관왕이 되었다.

 '싱글 레이디스'(Single Ladies)로 올해의 노래상을 받는 등 모두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 학기를 마지막으로 플로리스트 전과정을 이수한 아름이는

LA로 날아가 그레미상 시상식 연회장 꽃장식을 맡은 케빈 리 교수 밑에서

인턴쉽을  마치고 샌프란시스코로 으로 돌아왔단다.


 

 

                             헐리우드 스타들의 웨딩이나 연회를 도맡아 하는 케빈리 교수

 

 

                                       그레미 어워드의 총책임을 맡은 디자이너  래미

 

 

 

                                  라 프리미어 꽃집 작업실로 연일 산더미 같은 꽃들이 입고 되고

                                  아름이는 일주일동안 수업도 받고 시상식 작업을 도왔단다. 

                                 

 

 

 

 

 

 

 무대설치와 점검이 한창인 연회장. 올해의 테마는 서커스여서 한쪽에서 서커스연습중이었다고

 이곳에서 수천명이 연회를 즐기게 된단다.

 

 

                                마담투소라는데 아마 밀랍인형 전시장에 놀러갔다 온 모양이다.

 

 


                학교 다닐 때 상을 타면  엄마가  봐줬다고 해서 문창과 전공을 접고,

                     플로리스트 과정을 공부한  아름이가 이달 중순에 귀국 한다.

                     7년간의 미국생활을  접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니 좋기도 하고  미련도 남을 것이다.

                     사회생활 하면서 서울에 적응하려면 한동안 뒤숭숭할 것이다.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메모 :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그녀가 돌아왔다  (0) 2010.12.23
[스크랩] 7080콘서트  (0) 2010.12.23
[스크랩] 향기달력  (0) 2010.12.23
[스크랩] 징그러워  (0) 2010.12.23
[스크랩] 동치미가 보낸 선물  (0) 2010.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