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꿈꾸는 인형의 집』 김향이 작가 초청 강연 外[중앙일보] 『꿈꾸는 인형의 집』 김향이 작가 초청 강연 작품 읽고 한 줄 소감 남기기 행사도 열리고 작가가 소장하고 있는 인형 전시회(22~31일)도 열린다. 22일 오후 3시30분에는 작가 초청 강연회도 열린다. 강의 주제는“책 읽는 습관이 운명을 좌우한다”로 책을 어떻게 읽고 왜 읽어야 하는지를 다양한 경험과 사례로 들어가며 작가 특유의 섬세한 말씨로 강의를 풀어 갈 것이다 특히, 컴퓨터 세대들에게 인간의 본질적인 마음을 다스리고 순화된 정서를 가꾸는데 독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강연회에 참석한 시민 10명에게 작가의 싸인 도서를, 공개추첨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 선착순으로 입장하는 시민 50명에게 꽃씨 한 봉지씩 나누는 이벤트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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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평생교육원 <열두달 책이야기 >는 매달 선정된 작가의 책을 한 달 동안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3월의 작가로 선정되어 2011년 열두달 책 이야기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도서관을 찾는 이용객이 해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책읽는 재미를 알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모색을 하고 있었다.
사실 잘 차려진 밥상을 눈앞에 두고도 찾아 먹지 못하는 이들이 부지기수다.
아이들보다 어머니들에게 당부하고픈 말이 더 많았다
질의 응답시간, 다양한 질문에 웃음이 팡팡 터지고
사인과 기념촬영으로 2시간이 훌떡 지나갔다.
3월 22일부터 31까지 열흘동안 인형전시를 한다.
<달님은 알지요><견우직녀><내이름은 나답게><나는 책이야><쌀뱅이를 아시나요><꿈꾸는 인형의집>
인형전시는 보통 품이 들어가지 않는다.
깨지거나 상하지 않게 하나하나 포장 하고 조심조심 운반하고
포장 한 것을 풀어 전시대에 진열하고.
전시 일정을 마치면 다시 싸고 집으로 가져와서 또 풀고.....
게다가 제대로된 전시공간도 아니었지만
교육원측의 열의에 이 모든 번거로움을 감내 하기로 했다.
인형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함박웃음으로 보상 받았으니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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