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읽은 책의 감동적인 장면을 종이 인형으로 공간 구성하기 >
동화작가 김향이 프로필
1991년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1993년 <달님은 알지요>로 '삼성문학상'을 받았다,
이 책은 2003년 MBC느낌표!에 선정 되고 태국과 프랑스어로 출간 되었다.
2001년 <쌀뱅이를 아시나요>로 '세종아동문학상'을 받았다.
초등교과서 3, 4, 5, 6,학년 읽기 책에 실린 작품을 비롯하여,
외국어로 출간된 <내 이름은 나답게 ><나답게와 나고은><큰일 났어요><나와 너 ,우리>등
60 여권의 작품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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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
<책 읽는 습관이 운명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도서관, 교육청, 초등학교등으로 초청 강연을 다닌 것이 250회가 넘었다. 200번째 강연 장소는 대전의 은어송 초등학교. 강단에 오르자 전교생 합창으로 노래선물을 했다. 이날 아이들의 환호성에 감동을 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정기적인 서점견학을 통해 책과 교감이 이루어진 탓이었다. 동행취재하던 SBS 피디가 소녀시대 못지 않은 인기라며 웃었다. 이는 책과 소통한 이후에 작가를 만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소화초등학교 책의날 기념행사는 전교생이 학년별 필독서를 읽고 골든벨 등 독후활동을 가진 연후에 작가와 만남을 가졌다. 교장 수녀님은 <좋은 동화작가상>과 펜레터 한 묶음을 선물로 주셨다. 전라도 도서지역에서 초청된 섬마을 어린이들과 독서기차를 타고 임진각으로 가면서 책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기도 했고 조손가정 아이들이 많은 회천초등학교에선 정기적인 서점견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 정서 순화에 변화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안양교육청에선 강연 끝내고 200여통의 펜 레터를 받기도 했다. 이날 이후 감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게 되었다. 헝겊으로 촉감 도서를 만들어 기증하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언제쯤 약속을 지키게 될지.... 이담초등학교의 독서 한마당, 전교생이 필독서를 읽고 골든벨등 독후활동을 축제처럼 진행했다. 문화 예술 위원회 기획으로 예술의 전당에서 <작품, 작가 목소리로 남다> 낭독회도 새로운 시도였다. 방송대학교 <글밭 문학기행>동아리 회원들과 1박2일 동화작가 정채봉 문학기행 구리시장님은 강연장에서 “파주시에서 만든 책을 우리 구리시에서 몽땅 읽어줍시다.”하셨는데, 시청 강당을 메운 시민들의 독서열기는 뜨거웠다. 지행초등학교는 <미래를 상상하려면 지금 책을 읽자>는 교육모토로 중앙 현관 옆을 독후활동 코너로 꾸몄다. /독서통장을 척척 찾아내는 아이들 주식회사 세움 사원연수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독서법> 강연 일곱 살 독서왕의 야무진 대답에 감동 먹고(공주 도서관) 무대 앞으로 나와 질문 공세를 하던 유치원생. (의정부 과학도서관) 교과서로 공부한 동화를 지은 작가를 직접 만난다는 설레임에 들뜬 아이들. <한나프레스> 신춘문예 시상식장. 김중근 대사님과 한인여성회 임원들 동남아시아 교민 신문 한나프레스 신춘문예 시상식에서 '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이야기 했다. MBC 2009<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 특별생방송이 있었다. 패널로 출연한 덕에 오지 학교에 도서관을 지원해주실 지원자를 연결 해줄 수있게 되었다. 도서관을 만들고 도서를 지원해줘도 아이들이 책을 외면하면 헛일이기에 나는 또 전국을 돌아다니며 책 이야기를 하게 될 것이다. "정치인 몇 명보다 한 사람의 동화작가가 귀하다. 정치인은 당대에 영향력을 주지만은 동화작가는 세대를 거쳐 영향력을 주기 때문이다” 사사학교 전겸도 교장선생님 말씀을 금과옥조로 삼아 앞으로도 더 열심히 아이들이 책과 친구가 될 수 있도록 애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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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해외 봉사활동
나눔과 배려도 교육이다.
베풀고 나누면서 자신이 행복해지는 체험은 어릴 때 경험할 수록 좋다.
캄보디아를 후원하는 마중물 스터디 투어.
우물을 파고 화장실 개량을 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가장 가난한 마을 쁘레이뱅 유치원에서 '빨간모자' 를 들려주었다.
청소년 몽골 에코투어.몽골 알탕불록군 종합학교 도서관에 도서 지원을 하고
황사 예방 식목에 앞서 우물을 파주었다.
연성초등에서 기증받은 교과서로 한글을 읽힌 아이들이 우리 동화책을 읽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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