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문득 돌아보니 한 순간

인형의 집

278회 북드라마페스티벌

멀리 가는 향기 2012. 4. 30. 15:22

 

 

 

 

 

충무갤러리에서는 동화작가 김향이가 직접 만들고 수집한 명작동화 속 인형들이 전시된다.
겔러리 안에서 가족영화 ▲엄마까투리몽실언니 ▲송아지 ▲달팽이 과학 동화 등이 상영된다.

 

 알퐁스 도데의 작품'별'과 이솝우화중'양치기 소년'을 원작으로 한 인형극'양치기 늑대'는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1일 3회 총 6회 공연된다.

 

 

* ‘배우 박정자 할머니의 이야기 방’  (소요시간 30분 이내)

  1일 1회, 총 2회, 11시

 

 

 * 장르 : 스토리액팅

* 책  제  목 : 오늘이

* 출  판  사 : 봄봄

* 권장연령 : 모든 연령

* 장       소 : 충무아트홀 1층 컨벤션센터

* 사전예약 : 회당 160명 (보호자 동반 필수, 잔여석 현장 판매)

* 가       격 : 1인당 1,000원

* 소       개 : 우리나라 고전설화 오늘이의 이야기를 배우 박정자 할머니가 빔 프로젝터로 보여지는

원화와 음악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청각장애어린이를 위한 수화통역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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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아트홀 야외광장에서는 가족극'또야 너구리가 기운바지를 입었어요'(권정생 원작),

인형극'고함쟁이 엄마'(유타 바우어 원작) 등이 공연되고, 요요와 삐에로 등 동화 캐릭터들의 깜짝 공연도 펼쳐진다.

그밖에 다양한 체험행사도.마련되었다.

 '뒤죽박죽 동화나라'에서 로비 곳곳에 놓여있는 네모난 상자들 속 세상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동화속 이야기 한편이 되고 ,안내부스에서 작품 제목을 맞추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야외광장에서는 엄마, 아빠와 어린이가 함께 '팝업 북'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이 자신들만의 책갈피를 직접 만드는 코너가 운영된다.

이와 함께 드라마 텐트에서는 스토리 액터들이  권장도서를 드라마로 보여주고,

이야기방에서는 연극배우 박정자씨가  동화를 친숙하게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