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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304호 봉사활동 구호물품

멀리 가는 향기 2012. 7. 14. 11:26

 

 

 

        낙생초등학교 조미자 교장 선생님께서 몽골 어린이들에게 나눠줄 학용품과

        1학년 국어 교과서를 보내주셨다.

        그동안 모은 1헌 옷가지 박스는 14층 복층  층간 공간에 쟁여 놓았고

        현관 앞에 학용품 박스가 쌓여있다.

 

        구호물품은 준비가 되었는데 봉사활동 참가자 신청이 저조하다.

        그동안  몇 분 교장 선생님들께서 학교 홈페이지에 공지를 하시고.

        비룡소, 논현정보도서관 , 물푸레 카페 등에 공지를 하고

        심지어 네이버에 유료 광고도 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몽골 현지에선 소문이 나서 다른 지역에서도 도와달라 요청이 오는데..........

       그동안 여러 방법을 모색했으나  성과가 없다.

       올 해 봉사 활동은 접어야 할 듯.  현지에서 아쉬워 할테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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