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인형 스토리

 

 

 

양배추인형

1978에 21살의 세비에르 로버트 Xavier Roberts 가 천으로 만든 수공예 Little People 인형을 거리에서 팔았다.

세비에르는 는 플로리다 Osceola Art Show에 인형을 출품하여 1등상을 수상하게 된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5명의 학교 친구들을 모아 Original Appalachian Artworks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친구들과 함께 조지아주의 클리브랜드에 있는 의료시설 L.G.Neal Clinic을 새롭게 단장하고, 베이비랜드 종합병원(Babyland General Hospital)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게 공개한다.

 

 

 

대형 완구 제조업체와 라이센스 생산계약을 맺으며 Little People의 이름은 Cabbage Patch Kids로 바뀌었다.

1983년 말까지 약 300만의 양배추 인형이 입양되면서 완구 산업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기록에 남기며 Newsweek 표지에 등장하게 된다.

 

 

 

못난이 양배추인형의 폭발적인 인기로 헝겊 인형의 얼굴을 수지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고 대중화에 성공한다.

1983년 이후 양산된 양배추인형의 엉덩이에는 Xavier Roberts 씨의 싸인이 들어가고

인형마다 이름과 생일에 따른 출생증명서를 가지고 있다. 양배추 인형의 생일이 되면 옷이나 장난감을 선물로 보내주는 이벤트도 벌였다

1985년 미국의 우주비행선에 탑승하여 우주로 나간 최초의 승객이 되었다. 그 사이 수제품 인형의 입양비는 190달러로 올랐으며, 수집가들 사이에 인기는 계속 되었다.

1992년 양배추 인형은 미국 올림픽 팀 최초의 공식 마스코트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2000년 양배추 인형 우표는 2000년 1월 발매되었다.

2001년 이후 수제 양배추 인형이 Web으로 입양되기 시작했고, 170달러에서 255달러에 입양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