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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767회 털이개 인형

멀리 가는 향기 2016. 8. 7. 10:07



이면지에 본을 그리고,

손바느질 시작


공작새 깃털을 묶어서 털이개로 사용할 생각.

가슴 만들고 속치마 입혀주고 




옷 만들어 입히고 헤어스타일은 롤업,


마지막 작업은 얼굴 표정 수놓기로 화룡점정.


 털이개 요정 탄생.

꽃차 덖음 팬 이나 건조기의 티끌들을 털어내는 용도로 사용할 것이다.



꽃차 만들 때 필요한 도구들을 하나 하나 만드는 중. 정성을 기울여야 명품 꽃차가 탄생되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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