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지정면 어르신 20분 인터뷰하는데 23년 10월부터 26년 4월까지 2년 6개월 걸렸다.인터뷰 대상자 섭외가 어려웠기 때문이다.이장님께 부탁 하면 "아이, 우리 동네엔 그런거 할 사람 없어요." "누군 줄 알고 어르신 개인정보를 알려줘요?" 하기 일쑤. 섭외를 했더라도 행여 자식들 체면을 깍지 않을까 걱정하셔서 가족의 허락을 받기도 했다.인터뷰 약속 해놓고 막상 찾아뵈려니까 거절하셔서 민응규 위원장님 앞세우고 기습 방문도 했다. 이때부터 민 위원장님이 섭외를 도와주고 박전하 사무국장과 함께 동행해주셨다. 선조 계비 인목 대비 친정 연안김씨 사당앞에 서신 연경당 김영순 어르신은 구한말의 기억을 들려주셨다이창복 의원을 절친 두분이 모시고 왔는데 , 민주화운동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