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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스타일

1183회 쓸모 있는 돌멩이

멀리 가는 향기 2023. 8. 11. 19:09

 

냄비 받침에 탄 자국이 생겼다.

 

작은 자갈을 주어다 글루건으로 붙이고

(백 세멘트를 물에 개어 바른 다음  돌멩이를 얹는 게 일반 적인 방법)

 

백 세멘트를 발라 말린 다음 

 

물티슈로 말끔이 씼어 내면  완성

 

미송으로 만든 평상을 얻었다. .도토리색 오일 페인트가 있어 바르기 시작. 

 

통나무에   오일 페인팅 허고 자갈 얹은 다음,  백 세맨트로 굳혀 만든 의자 

 

통나무가 생길 때마다  하나 둘 만들 생각.

 

코바늘 뜨기로  주머니를 짜고 돌맹이를 넣어 오무린 작업

 

굴러다니던 돌멩이도 옷을  입히면  인물이 훤해지고 쓸모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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