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 찐 고구마를 믹서에 간 건강음료,
삶은서리태 콩을 간 건강 음료/ 삶은 고구마와 곶감은 제철간식
시사 전문기자 레이몽의<식탁의 배신>을 보면 가공식품의 유해성에 대해 경고하며,가공식품은 21세기의 담배라고 말한다.
식품회사들의 속임수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일은 스스로 해야 한다.
담배에는 경고문구가 있지만 식품에는 경고 문구조차 없으니까.
가공식품에는 카제인 나트륨이나 미원으로 대변되는 MSG 뿐만 아니라 어떤 원료로 만들었는지 알 수없는 첨가물들이 들어있다.
우리 식탁의 80% 이상을 가공식품이 차지하고 사람들은 페스트 푸드에 의존하다보니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리는 일이 허다한 것이다.
우리 몸의 건강은 어떤 음식을 먹느냐애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도대체 왜 가공식품에 첨가물을 넣는것일까?
비싼 식자재를 대체해 제품의 원가를 낮출수있기 때문이고.
천연재료에 합성물질인 착색제를 사용해 구매식욕을 자극하기 위해서다.
또한 착색제는 식품 보관과정에서 변질 되더라도 눈속임이 가능하다.
천연바닐라대신 저렴한 합성바닐라를 사용하고
설탕대신 액상과당 사용으로 이익을 남긴다.
결국 식품첨가물은 소비자의 건강은 뒷전이고 식품회사의 이윤만을 챙기려는 결과의 산물이다.
헴 소세지.베이컨 젖갈류에 들어가는 아질산 나트륨은 청산가리에 준하는 독극물.
옥수수 전분을 이용해 만든 캐러멜소스도 신경독성물질
게맛살, 껌 딸기맛우유 등에 들어가는 코치닐 색소는 두드러기와 폭력성을 유발.
청량음료,아이스크림, 사탕 젤리에 들어가는 합성착색료는 폭력성과 과잉행동유발
가공우유와 캔커피에 들어가는 카라기난도 발암물질로 알려졌다.
청량음료와 갖장, 과자 빙과류에 들어가는 아스파탐은 소화기와 신장장애를 일으킨다.
케첩 오이지,단무지,마가린 등에 소르빈산 칼륨은 중추신경마비, 염색체 이상들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공도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고
라면을 끓일 때 면만 삶아 건진 뒤 기름기를 제거하고 된장이나 김치 등을 넣어 스프를 초소한 사용하는것.
소시지와 햄. 어묵은 한번 데쳐서
두부는 생수에 담가 냉장보관했다 사용,
베이컨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펜에 구어 키친 타원에 기름기를 제거
통조림 대신 유리병에 든것 구매한다.
자연식을 하는게 가장 좋지만 부득이 가공식품을 먹는 경우 건강이 염려된다면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이 있다.
소화와 배변을 도와주는 생야채즙을 자주 마셔 해독을 한다.
마늘, 메밀, 녹두,도도리묵,북어, 현미, 녹차,,해조류, 녹황색 야채와 과일, 인삼, 오가피, 영지버섯
동충화초등는 대표적 해독식품이다.
가장 좋은 것은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수면임을 잊지 마시고
2012년도 건강지키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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