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자켓의 백작부인
옷감의 무늬를 잘라 데님 자켓에 아플리케 스티치로 꿰맨 다음
속치마도 입히고 덧치마도 입히고 입체 아플리케 작업을 했다.
버슬 드레스를 입은 백작 부인이 탄생. 파라솔 들고 외출채비를 마치셨다.
프랑스 엔틱 레이스와 도일리로 브로치도 만들고
시대를 잘못 태어나 예쁜 드레스도 못 입고...... 입체 아플리케 작업으로 대리만족 해야지.
원래 스커트 길이가 하이힐 착용기장이라 싹뚝 잘라내고
치마단에 분홍 체크 프릴을 달았다.
날 좀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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