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문득 돌아보니 한 순간

내 마음의시

391회 춘설

멀리 가는 향기 2013. 2. 6. 22:28

 

 

 

 

 

 

춘설

 

죽었다 깨나도

그 솜씨를 따를 자 없다.

그 누구도 대적 못한다

 

가늠할 수없는 초대형 화폭,

저 섬세한 붓터치

저 완벽한 채색

그야말로 하느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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