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4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에서 <제13회 황금펜 아동문학상>시상식이 있었다.
박경태 총무의 사회로 시상식이 시작 되었고
오순택 회장님의 인사말과
문삼석 전임회장님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의 주인공 , 동시 당선자 신난희 동화 당선자 김진희
신난희 회원의 당선소감
김진희 회원의 당선소감
회원들의 축사가 담긴 부채도 선물 받고
이어서 전년도 당선자의 축하공연.
김진희 회원의 동화 <등 뒤의 그녀석>을 단막극으로 연출한 송옥선, 신정아 회원.
신난희 회원의 동시를 동요 메들리로 불렀다.
홍종의 회원은 아들이 아프리카에서 사온 악기로 축하 공연을 .....
밤동안 뒷풀이로 친교으 시간을 갖고
노래방에서 음주가무로 정을 쌓고
다음날 오전 덕수궁으로 이동
국립현대미술관<이중섭, 백년의 신화전>을 관람하러 온 것.
나는 그림을 보다가 아들 전화 받고 원주로 내려왔다.
(일본 여행에서 돌아 오자 마자 아들 집에서 자고 긴 머리를 보브 스타일로 잘랐다.
세상에 ,강남 미용실 퍼머값이 그렇게 비싼줄 몰랐다. 일년에 한 번이니 뭐. ...........)
남은 회원들끼리 덕수궁 돌담길을 걷고
정동길에서 이별의식을 치렀다.
건강히 잘 지내다가 내년 봄 문학기행 때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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