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레이크디스트릭트, 보네스에서 처음 보고 반한 만병초 /로도덴드론(Rhododendron) .
그때는 이름도 모르고 예쁘다 했는데 판대리 정원을 가꾸며 알게 되었다.
가격이 사악한데 비교적 착한 가격에 다섯 가지 색상 묘목을 구했다.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으로 키 높이는 4m 전후이다.
꽃은 7~8월에 흰색 홍색 노란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
폴라나흐트
게르마니아
신틸레이션
로켓
사프라노
유럽과 북미 등지에서 최고의 정원 식물로 알려진 만병초는
우리나라에선 만병을 고친다는 만병초로 잘못 알려졌다.
중국과 네팔, 인도 등 히말라야 고산지대가 원산지.
품종에 따라 3m 이상 자라고, 영하 30도에도 견디는 내한성 품종.
꽃이 크고 겨울에도 잎이 안 떨어지는 상록수.
반그늘의 습하고 공중습도가 높고 비옥한 곳에서 자라고 성장이 더딘 편 공해에는 약하다.
11월 초,
생육환경에 맞춰 포도넝쿨 시렁 아래에 .다섯가지 색 어린 묘목을 심고 짚으로 감싸주었다
정원사들은 겨울동안 다음 해 봄에 들일 식물 품종을 검색하고 리스트를 만든다.
취미로 최신 품종을 국내에 들여와 육종하는 사람을 알게 되어 품고 싶은 품종을 정리 했다.
네델란드 신품종 붓들레아
이 품종은 왜성종이고 꽃대가 촛불처럼 곧추 자란다. 색상도 다양하고.
나비를 불러들인다 해서 재래종을 심었는데 다듬어 주지 않으면 칠렐레 팔렐레 가지를 뻗어 다듬어줘야한다.
왜성종들은 건물 가까이 색맞춰 심어 놓고 나비들을 끌어 들일 생각.
위실나무는 이 양반이 처음 우리나라에 도입했다는데 한 그루 예약
리네아 댕강나무, Beauty Bush (아름다운 덤불)는 분홍 뭉개구름 같은 꽃 때문에 붙여진 이름
타샤의 정원에 있는 꽃나무로 더 유명해진 정원수,
달콤한 향과 뭉개 구름 같은 우아한 꽃 덤불로 5-6월 정원을 장식한다
- 28도에서도 견디는 내한성
자이언트 목련은 포인트로 한 주만 들이고
수사해당 신품종 (국내에 도입 되지 않은 품종)
열매도 한 몫한다 (야광나무에 접목한 겹꽃 추천 )
겹 고광나무 판대리에 무궁화 고광나무가 3주 있는데 겹이라 욕심이 나서 들이고 싶다
분홍 오데마리 (설구화 개발 품종)
꽃송이도 크고 색도 우아하고 잎사귀 모양과 색도 매력있다
차이니즈 스노우볼 (중국)
꽃 볼이 크고 개화기간도 길어서 정원수로 사랑을 받는다.
발레리나 준베리 (일본)
잎, 열매, 단풍 3빅자 갖추고 크게 자라는 교목
순백의 꽃이 4월에 다화성으로 피고 열매는 6월에 익어 생과 샐라드, 잼 쥬스로 이용
산호각 단풍
유럽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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