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위성 사진 영상 업체 '스카이파이(SkiFi)'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 촬영 사진 공개칠레는 해마다 약 6만 톤에 이르는 최대 중고 의류 수입 국가, 팔리지 않은 3만 9천 톤은 아타카마 사막에 버려진다.이 옷들은 화학 처리가 돼 있어 매립은 허용되지 않고 생분해까지는 최소 수백 년이 걸린다고. 또 플라스틱만큼이나 독성이 강해 대기질이나 지하수 오염 위험으로 현지 주민들의 우려가 크다. 스카이파이는 "옷 쓰레기 더미의 크기가 우주에서도 알아볼 수 있을 정도"라며사진을 통해 패스트 패션 산업의 심각성을 알렸다. - EBS PD로그 유엔은 저렴한 의류를 빠르게 대량 생산하는 패스트 패션 현상이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만들어 “환경적·사회적 비상사태”라고 부른다. 대량생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