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림 같은 집 기자들이 모여살아서 기자촌으로 불리던 동네가 은평뉴타운으로 수용되면서 추억속으로 사라진다. 그 옛날 군사정권 시절에 서양식으로 지은 단독주택들이 시대가 흐르고 유행이 바뀌면서 영화세트장이 된 동네. 나는 산 비탈 언덕을 오르내리며 사라져가는 기자촌의 집들을 감상한다. <굳세어라 .. 반짇고리 2008.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