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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짇고리

[스크랩] 랩스커트

멀리 가는 향기 2008. 7. 1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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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지하 상가에 가면 만원짜리 페브릭 신발들이  예쁜 게 많다.

11호 자가용을 주로 이용하는 나는 굽이 없는 단화를 애용한다.

천원짜리 신발 깔창을 사서 이쁜 천으로 감싸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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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요래 신으면 기분도 좋고, 쿳션감이 있어서 오래 걸어도 발이 무지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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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사온 바틱 식탁보( 거기 여자들은 몸에다 둘둘 감아 원피스도 만들고 치마로도 입는다)

짐 정리를 하다보니 찢어져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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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안감을 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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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스커트로 만들어 입었다.

(엄니 한테 치마 찍어달랬더니 진짜루 치마만 찍었다.^^)

 

바느질 하는데  열중하면 불볕 더위도 모른답니다.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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