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다녀 오는 길에 이사간 집 주차장에 버려진 철괘를 발견했다.
앗싸!
인형 보관함으로 안성 맞춤이다 싶어 동생에게 실어다 달랬다.
젯소를 두번 칠하고
아크릴 페인트로 곱게 단장을 시켰다.
앞으로 백년은 너끈히 쓸 수 있겠다.
장식장 차지를 못한 <기타 여러분> 의 안식처가 되었다.
요넘도 업둥이.
아크릴 페인트로 꽃그림 그리고 멋을 낸 다음
악세사리 정리함으로 ....
출처 : 계몽아동문학회
글쓴이 : 향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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