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문득 돌아보니 한 순간

내 마음의시

473회 하늘 유리창

멀리 가는 향기 2013. 10. 31. 15:28

 

 

 

누가 저리 닦아 놓았나

하늘 유리창

 

우리 님은  내려다보고

나는 치어다보고

 

눈 시리도록 눈 맞춤 할 수 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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