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치오 피코니 (78세) 이태리 부파(Buffa, 희극 오페라)의 대가 세계적인 바리톤이며 이탈리아 몬테 파르나조 국제음악협회 회장 12일 오후5시 유알컬처파크 야외공연장 사운드포커싱홀 내한 공연 35세 늦깍이로 성악을 시작한 그는 루치아노 파바로티에게 사사 받았다. 채 1년이 되기전에 오페라극장에 데뷔 50개 이상 역할을 소화.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명성을 쌓았다. 몇 해 전 유알컬처파크를 방문했던 그는 음향장비 없어도 공연이 가능한 사운드포커싱홀을 세계 최초 소리건축물이라 극찬했다. 유알컬쳐 대표 이형호는 이태리 공연장 내 사운드포커싱홀을 도입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하면서 지역 사람들이 예술적 향취를 느낄 수있도록 무료 공연을 기획했다. 자연주의 건축가 이형호는 실내 공연장에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