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오지 않는다

동화작가 김향이의 블로그 세상

문득 돌아보니 한 순간

일상 다반사 367

961 회 바디버든

베트남 사진작가 응엔 비엣 흥 씨는 오토바이로 해안선을 따라 28개 도시를 여행했다. 쓰레기 사진을 찍어 해안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려는 의도 였다고. kbs 뉴스로 본 그의 사진들은 충격을 넘어 경악이었다. 이처럼 베트남 전국 해안에서 플라스틱 폐기물들이 산더미처럼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베트남은 현재 플라스틱 폐기물량 세계 4위를 기록. 우리나라 사람들 쓰레기 배출 의식 수준도 다르지 않다. 우리가 함부로 버린 플라스틱들로 해양동물들까지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다. 베트남 환경단체에서 제안 한 친환경 포장.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언에코백(AnEco Bag) 플라스틱계 환경호르몬 ‘만병의 원인’ 환경호르몬... 암, 당뇨병, ADHA, 자폐증 유발 연구 발표 환경호르몬의 학술적 명칭은 내분비계 교란물질(e..

일상 다반사 201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