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호 인형으로 읽는 동화전
문화체육 관광부 권혁중 과장님과 세종도서관 성정희 관장님의 전폭적인 지지로 열린 이번 전시는 10번째 전시다. 5월 2일 월요일 오전 , 인형박스들을 싣고 세종시로 내려갔다.'대전 동화읽는 어른 모임' 회원들이 팔 걷어부치고 나서서 색션별로 인형박스들을 나누고 박스에서 꺼내는 작업을 도왔다.김주미 회장이 '체험 삶의 현장' 같다고 했다. 전시 한 번 하는 일이 보통 고된 게 하니다. 인형을 에어캡으로 싸고 박스에 넣어도 운송 과정에 파손이 된다 세트로 가져온 돌하우스는 문짝, 테라스 난간, 현관 지붕 장식이 떨어졌다. 제대로 하려면 미술품 운반하는 무진동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창원시에서 전시 할 때 무진동 차량을 제공했었다.김해 클레이아크 미술관 전시 때는 보험을 들고, 큐레이터들이 작품 사진 찍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