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2호 동경대회 넷째날-동경 국제 어린이 도서관-아사쿠사 어제로 학술대회 일정이 끝나고 <국제 어린이 도서관>< 아사쿠사>단체 관광 일정. -동경 우에노 공원에 있는 도서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은"어린이 책은 세계를 잇고 미래를 열어간다"는 신념으로 국내외의 아동서와 그 관련서적과 자료를 국제적으로 연계하는 아동서 국가 대표도.. 여행의 추억 2012.08.30
331호 동경 셋째날 요코하마 대회 둘 째날, 오후 5시까지 연구 논문 발표가 진행 되는지라 요통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다. (오래 앉아 있으면 허리에 무리가 가지만 오래 걷는 건 괜찮다) 오타케 교수가 유학생 데리고 가고싶은 곳에 다녀오라고 배려를 해줬다. 자원봉사 중이던 유학생 현지와 요코하마로 향했다. 이.. 여행의 추억 2012.08.28
330호 동경 둘째날(2부) -요코하마 인형의집 모토마치역사 건너편에 인형의집이 있었다. 세계 제일의 인형박물관이라더니 그 위용에 놀랐다. 나라면 건물을 크게 짓기 보다는 출입문에서 박물관에 이르는 환상의 꽃길을 만들었을 것이다. 현실 세계에서 동심의 세계로 진입하는 출입문은 상상을 자극하는 경이로움이 느껴져야 하.. 여행의 추억 2012.08.28
329호 동경 둘째날 시부야 국연대학- 요코하마 시부야에 있는 국연대학 대회장. 한국 아동문학의 밤 행사를 제안한 장성유 작가가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개최국인 일본의 실무 책임자 오타케상과 통역 업무를 맡아 수고한 김광식씨 신헌재 단장님과 장성유 작가는 대회 준비로 바쁘고. 우리는 사진 찍기 바빴다. 중국,대만, 홍콩의 참.. 여행의 추억 2012.08.27
327호 동경 첫째날 -신주쿠 - 치히로 미술관 - 8월 22일 김포공항 출국장에 선 한국 참가단. 교원 대학교 신헌재 교수님을 단장으로 모시고 19명이 출국을 했다. (유정아 박사는 현지에서 합류) 무료한 비행시간을 바느질로 떼우는 사이 일본 공항에 닿았다. 신주쿠 동경 도청사 옆의 워싱톤 호텔에 체크인하고 대회 참가 수속을 끝냈.. 여행의 추억 2012.08.27
326호 동경 갑니다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동경 아시아 아동문학대회> 참가 합니다. 참가 인원은( 아동문학가 14명 논문발표할 교수 6명) 20명입니다. 비룡소에서 예쁘게 만들어 준 보도자료와 푸른숲에서 만든 예쁜 새 명함 들고 룰루랄라 신바람 내고 갑니다. 그동안 여행 못가서 좀이 쑤셨거든용. 토요.. 여행의 추억 2012.08.19
319호 독도- 울릉도 바다는 초원을 닮았다. 지평선과 수평선이 다를뿐. 초원을 내달리는 말 한필과 바람을 가르고 미끄러지는 요트가 다를 뿐이다. 부산 수영만을 떠나 만 12시간을 지난 바다의 한지점.... 망망대해에서 일출을 맞았다. 사방이 거대한 원. 그 중심에 요트가 있다. 또 하루동안을 바다 위를 미.. 여행의 추억 2012.08.09
309호 태어났으면 꽃은 피워야지 ...................... 생략 어제는 '향기통신'을 읽고 서점을 찾아 제일먼저 '맹꽁이 원정대, 몽골로 가다'를 찾았습니다. 구입 해 집에서 읽어야지 하며 찾았는데 결국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사기도 전에 그 자리에 서서 책을 펼쳤습니다. 몽골로 간 아이들의 모습 속에서 저를 보았습니다. 책.. 여행의 추억 2012.07.21
295호 깊은 산속 옹달샘- 그림이 있는 정원- 밝맑도서관 6월 18일 월요일, 이가을 선생님, 송파 어린이 도서관 정원임 관장과 벤치마킹을 위해 길을 나섰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센터 <깊은 산속 옹달샘> 한 사람의 꿈이 만인의 꿈이 되어 만들어진 공간. 후원자들 이름이 벽돌에 새겨졌다. 링컨학교. 다양한 꿈을 가진 청소년들이 만나 9.. 여행의 추억 2012.06.20
293호 멀리가는 향기 몽골 의료봉사 - 인천공항에서 의료진과 봉사단원들 지난 6월 1일부터 7일까지 중앙대학교 병원 후원으로 '멀리가는 향기' 몽골 의료봉사 활동이 있었다. 의료봉사 지역인 바양얼기는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에서 국내선을 갈아타고 가야하는 오지다. 국내선 이라고 항공요금이 싸지 않다. 청소년 봉사체.. 여행의 추억 2012.06.14